2025년 3월 4일 기록

티스토리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총 4개를 [아래]와 같이 추가했다.

 

[아래]

1. 독서모임

2. 김영한 강의 정리

3. 1일 1코테(비기너-브론즈51-실버54)

4. CS지식 정리용(백엔드-자바,스프링 등)

5.항해99 플러스 백엔드 개발자 과정(8기)

그리고, '6. 코딩 테스트 합격자 되기_자바편' 은 그대로..

사실 위의 4가지 카테고리가 추가되기까지는,, '코딩 테스트 합격자 되기_자바편' 책을 사서,

읽으면서 한문제씩 푸는데...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면서 벌이게 된 일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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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건, 코딩 테스트 합격자 되기_자바편 오픈카톡방이 있는데,

여기 들어가서 사람들&저자님들이 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CS지식도 없고, 부족하고,

열정이나 노력도 필요함을 다시금 상기했다.

 

인생 첫 커피챗도 가보았다. 커피챗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고, 능력있는 저자님도 가까이서 보니 신기했다.

그러나, 하... 마음과는 달리 낯가리면서(?) 저자님께 질문1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다음번에 한번 더 만난다면, 평소에 운동은 어떻게 하시는지(체력관리), 어떻게 컴공과 전자 쪽을 선택하셨는지도 묻고 싶다. 컴퓨터에 처음 관심 가지게 된 때는 언제인지? 이런것들..ㅎㅎㅎ

 

그 이후로, 김영한-기본, 자바 중급1,2 를 듣고, 이제 스프링과 자바 고급을...항해99 플레스 백엔드 개발자 과정 4주차 전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이다...

ㅠㅠ감사한건, 야생형으로 실무에서 부딪히면서 배워서, JDBC API, SQL부터 JDBC Template 그리고 JPA까지 실무에서 익혀와서 눈에는 아주 익숙한데, 사실 개념을 잘 몰라서.. 강의를 통해 적립중인데, 이해도 잘 되고, 이해된다는게 감사하면기도 하다..

 

사실 만6년을 지나는 지금... 처음에는 이직이 목표여서 서류는 합격하는데, 코딩테스트가 문제라고 어찌어찌 찾아서 시작했는데, 결국 본론으로 돌아와.. 학부때의 기본 CS 지식들을 들춰보고.. 언어 기본 실력을 살펴보고...

 

지금은 이직보다는,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있는 개발자로.. 주변에서 같이 일할 수 있는 인정받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ㅠㅠㅠㅠ그래도... 들인 품이 있고, 그동안의 선택과 노력들이 있으니, 지금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해보고 그때가서 다시 판단해보려 한다.

 

공부는 학습->체득->정리 라는거 잊지말고..ㅋㅋㅋ 그래서, 정리때문에 블로그에 쓰기로 했다.

ㅠㅠ그동안 아주 놀기만(?)한건 아닌데(과연?), 할일이 무척 쌓여있다. 아는건 없고.. 물경력 첨벙첨벙..

물경력이 쌓여서, 수영 다시 배우는데 더 쉬웠나?ㅋㅋㅋㅋ

 

수영처럼, 코딩도 하면 할수록 늘고, 몸으로(손으로) 체득되면서 머리로도 이해될 꺼라 믿고 도전해보겠다...

어릴때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을 배영 빼고는 다 실패했는데, 커서.. 이제 접영까지 시작한 것처럼...

코딩도... 개발자도... 흙...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리라... 제발... 노력좀 하자..

 

그리고, 어쩌다(?) ㅋㅋㅋ 학부때 공부를 안해서, 무슨 분야가 있는지도 모르고, 왜 이런 과목이나 실습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랬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다시 이해가 되는.. 그때 그 시절..ㅋㅋㅋ

음... 지금은 요쪽이니까, 백엔드 코스 밟아보고.. 추후에 C, Python도 다시 만져보리라 끄적여보는 나였다...

 

흙...어쩐지... 학부때 배운거 1도 없더라..(?)